서울앵무새 퀸아망 포장 후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앞전 포스팅에서 뚝섬역 서울앵무새 디저트 카페에서
https://namcandler.tistory.com/entry/%EB%9A%9D%EC%84%AC%EC%97%AD%EC%B9%B4%ED%8E%98
퀸아망과 티라미수 브리오슈 롤을 구입해왔는데요
지금부터 포장해온 디저트 후기를 소개할게요~!!
요렇게 앵무새 그림이 그려져 있는 비닐백에 포장을 담아왔어요.
패키지가 온통 앵무새그림이쥬?? 그 와중에 주황색 앵무새 스티커 시강이네요.ㅋㅋㅋ
자 그럼 뚜껑을 열어볼까요~??
짜잔~!! 포장해온 얼그레이 퀸아망과 티라미수 브리오슈 롤입니다.
퀸아망 비주얼부터가 아주 독특하고 궁금하죠??
그냥 디저트만 먹기 심심하니 곁들여먹을 차도 같이 준비했어요.
이날 커피는 많이 마셔서 좋아하는 차로 대체했습니다.
로네팰트 루이보스 바닐라 사랑혀~!! ㅎㅎㅎ
퀸아망은 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엄마손파이 느낌의 디저트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서울앵무새의 퀸아망은 쉽게 표현해서 엄마손파이 사이에 크림과 필링이 들어있다고 보시면 돼요.
바로 이렇게~!!
????????
이게 아무래도 얇은 패스츄리가 겹겹이다 보니 자를 때 다 으스러지더라고요...^^;;
그래도 보시면 얼그레이 크림이 있고, 얼그레이 필링도 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먹으면 얼그레이 크림의 풍미가~ 씹는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었어요.
느끼할 것 같지만 자꾸 들어가는 맛~!! 그리고 곁들인 차와도 너어어무 잘 어울렸어요.
이건 다음에도 재구매각~!!!
자 다음~!!
???????
죄송합니다... 이게 브리오슈가 너어어무 부들부들해서
디저트를 본의 아니게 조사놓은(?) 느낌인데요...ㅋㅋㅋㅋ
맛은 부드러운 모카빵에 티라미수의 초코파우더와 마스카포네 치즈크림 소량??
달지 않고 부드러운 모카빵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크게 감동할 맛은 아니였...
간단한 구매 후기였죠??
그렇지만 아주 명확한 정답이 나왔어요.
다음엔 무조건 퀸아망 ㄱㄱ~!!
여러가지 다른 맛을 더 구매해볼 생각입니다.
퀸아망 왜 줄 서서 먹고 인기가 많은지 알겠는 맛이었습니다.
이상 서울앵무새 퀸아망 구매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