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 candler 2021. 10. 3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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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한강진역에 놀러 갔다가 들렀던 한적 해 보였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데이로우라는 카페인데요 

 

예전에도 저녁에 몇 번 왔다 갔다 하면서 봤었던 카페였는데 때마침 지나가던 차에 

 

기억나서 들려봤어요.

 

짜잔~!! 매장입구에요.

 

매장이 무슨 동굴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햇살 좋은 날 뷰가 너무 좋더라고요. 

 

저녁에는 카페 내부에서 발광(?) 하는 조명 빛이 매력적이더라고요.ㅋㅋ

 

아무튼 입구 분위기가 한적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실상은 주말 한낮이라 웨이팅 있을 정도로 바글바글...^^

 

매장 내부도 꽤 넓어서 좌석이 많이 있었지만 안쪽도 사람이 가득해서 좌석 쪽은 인증사진도 못 남겼다는..ㅋㅋㅋ

 

전 바깥에 좌석이 있어서 로즈메리 덤불 속에 자리를 잡았어요.ㅋ

 

이곳이 들어와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주문 대에요.

 

커피 외에 각종 케이크, 베이커리가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있었어요.

 

한낮인데 조명이 은은해서 매장 내부가 분위기 있더라고요..

 

조명 때문에 케이크도 맛있어 보여서.. 간단히 들려서 아아만 마시려고 했지만.... 고새 케이크도 시켜버렸지 뭐예요. ㅎㅎㅎ

 

저기 저~~ 빅토리아 케이크를요.ㅋㅋㅋㅋ

 

그리고 앉게 된 자리는

 

한강진 정신없는 장소, 사람이 의외로 많았던 카페였지만

 

외부 좌석 한편 로즈메리에 둘러싸인 테이블에 앉게 돼서 너어무~ 힐링공간이었어요.

 

다른 공간과 어느 정도 차단된 느낌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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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방문하신다면 꿀팁으로 날 좋은 날 외부 좌석 강추~!

 

 

 

주문한 케이크는 신선(?) 하고 맛있었어요. 커피와 먹기 아주 좋은 빅토리아 케이크~!

 

신선한 버터와 라즈베리 잼으로 케이크가 심심하지 않게 쭉쭉 들어가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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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카페 앞에 아스티에 드 빌라트 매장이 있어요.

 

요새 거기 입장하시려면 웨이팅 리스트 써야 되더라고요.. 웨이팅 걸어두시고 

 

여기 데이 로우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기다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다음에 갈 코스가 딱 정해졌어요.

 

연차 생겼을 때 아스티에 드 빌라트 매장 웨이팅 걸어두고 

 

데이 로우 매장에서 여유롭게 커피와 베이커리 먹으면서 한가하게 웨이팅 하기~!!

 

여러분들께도 꿀팁 코스 공유합니다. ㅋㅋㅋ 

 

여러모로 핫플인 데이로우 짧게 소개해봤습니다. ^^

 


 

 

※ OPEN : 월,화,수,일요일 11:00 ~ 21:00 (월요일 휴무)

             금,토요일 11:00 ~ 22:00

       

※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롯14-3 1층

 

※ 주차: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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