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성수에 화덕에서 구워내는 도우 샌드위치 전문점이 생겼어요. 바로 **파작(PAZAC)**인데요.
주문 즉시 굽는 신선한 도우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48시간 저온 발효 빵을 직접 개발해서 사용하는 게 특징이에요.
빵 종류가 두 가지인데 뭘 고를지 고민되시는 분들을 위해 직접 두 가지 다 먹어보고 솔직하게 비교해드릴게요.
매장 기본 정보
| 상호 | 파작 북성수점 (PAZAC) |
| 주소 |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4가길 2 1층 |
| 영업시간 | 월~금 11:00~20:30 (브레이크타임 14:00~17:00) / 토~일 11:00~20:30 (브레이크타임 없음) |
| 정기휴무 | 연중무휴 |
| 주차 | 별도 주차 없음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
파작 위치 & 외관
성수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빨간 어닝에 PAZAC 간판이 눈에 잘 들어와요. 외관부터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창가 좌석이 인상적인데, 통유리 너머로 앉아서 먹는 구조라 바깥에서 봐도 분위기가 느껴져요.

내부 분위기


콘크리트 천장에 빨간 소파, 스테인리스 가구 조합이에요.
인더스트리얼 감성인데 빨간 포인트 컬러 덕분에 차갑지 않고 활기차 보여요.


오픈 키친이라 화덕에서 빵 굽는 걸 직접 볼 수 있어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빵 종류 — 뭘 고를지가 관건이에요


파작의 핵심은 빵 종류 선택이에요.
| 크로스타 (CROSTA) | 가볍고 바삭한 빵 | 19cm |
| 누볼라 (NUVOLA) | 폭신하고 부드러운 빵 | 15cm |
메뉴 & 가격
크로스타 (바삭한 빵)
| RTM 알티엠 | 11,800원 | 루꼴라, 토마토, 생 모짜렐라, 레몬 비네그렛 |
| 유로피안 코호 연어 샐러드 | 15,300원 | 훈제 코호 연어, 루꼴라, 붉은 사과 |
| 샌프란시스코 크랩 샐러드 | 14,300원 | 홍게 다리살, 새우, 계란 |
| 애플민트 스리라차 닭가슴살 | 13,800원 | 수비드 닭가슴살, 애플민트, 스리라차 |
누볼라 (폭신한 빵)
| 잠봉 트러플 허니버터 | 10,800원 | 7일 염지 수제 잠봉, 트러플-허니버터 |
| 베이컨 핫 토마토 | 12,800원 | 특제 베이컨 토마토 소스, 수제 잠봉, 아메리칸 화이트 치즈 |
| 나르꼬띠꼬 풀드포크 | 17,300원 | 염지한 풀드포크 200g, 모짜렐라 치즈 |
| 누볼라 & 스프 세트 | 9,000원 | 치즈 누볼라 빵 + 토마토 허브 스프 |
실제로 먹어보니까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RTM 알티엠 (크로스타) 과 베이컨 핫 토마토 (누볼라) 예요.
RTM 알티엠 (크로스타 — 바삭한 빵)


화덕에서 구워 나온 바삭한 크로스타 빵 안에 루꼴라, 토마토, 생 모짜렐라가 들어있어요.
빵이 바삭하고 가벼운 편이라 속 재료의 신선함이 잘 느껴져요.
레몬 or 식초? 맛이 상큼하게 맛을 잡아줘요.
베이컨 핫 토마토 (누볼라 — 폭신한 빵)


폭신하고 부드러운 누볼라 빵 안에 특제 베이컨 토마토 소스와 수제 잠봉, 아메리칸 화이트 치즈가 들어있어요.
빵이 묵직하게 씹히면서 속 재료 맛이 진하게 느껴져요.
두 개 비교하면 솔직히 누볼라가 더 맛있었어요.
크로스타도 신선하고 가벼운 맛이 있는데, 누볼라는 빵 자체 풍미가 진하고 속 재료랑 어우러지는 맛이 더 풍부해요.
처음 방문이라면 누볼라 계열 먼저 추천드려요.
토마토 마녀 스프


따로 주문한 토마토 마녀 스프예요.
야채가 듬뿍 들어있고 허브향이 은은하게 나요.
빵이랑 같이 먹으니까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느낌이에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성수에서 색다른 점심 메뉴 찾는 분
- 화덕에서 구운 도우 샌드위치 처음 먹어보고 싶은 분
- 오픈 키친 구경하면서 먹는 거 좋아하는 분
- 성수 맛집 투어 코스 짜는 분
처음 방문이라면 누볼라 계열 메뉴로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상 캔들러의 성수 파작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