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요새 용산 삼각지 쪽이 핫하더라고요. 핫한 맛집이나 카페 쌤쌤쌤이나 테디뵈르하우스 외에 다양한 곳이 많아서인지 그만큼 사람들도 많은 핫플이더라고요~👍🏻 그중에 갔던 삼각지 카페 중 한 곳을 소개하려고요. 바로 엔지니어링클럽이라는 곳이에요.원래 인더스트리얼 무드를 좋아하는데 마침, 매장이름도 엔지니어링클럽이어서 기대가 되더라고요. 밤에 보는 매장 전경이 따듯해 보이네요.ㅋ매장 분위기는 이름과 걸맞게 인더스트리얼 무드였어요.그리고 이름에 걸맞게(?) 점검구를 가리지 않고 노출시켜서 라벨링까지 깔끔하게 해 두었더라고요. 이것도 분위기에 한몫하더라고요.그 외에도 철제느낌의 가구와 따듯한 원목이나 우드톤 가구를 배치해서 마냥 차가운 느낌만 나지 않아서 그 점도 좋았어요.좌석도 내부에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