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핫하디 핫한 성수동을 다녀왔어요. 너무 핫해서 엄두도 안 내다가 평일 시간이 생겨 성수동 변두리에 핫하지만 나름 조용한 카페 한 곳을 다녀왔어요. 바로 오푸 라는 곳입니다. 성수동 안쪽에 위치해 너무 번잡하지 않고 을지로 감성도 나는(?) 그런 곳이에요.분위기도 좋고, 매장도 시원하고 쾌적하니 좋더라고요.매장 한편에 이런 디제잉 공간도 있는데 밤에 오면 디제잉도 하시나 봐요~! 매장 벽 한쪽을 전부 거울로 해두어서 매장이 훨씬 커 보이는 매직! 성수동답지 않게 탁 트인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제일 이곳에 오고 싶었던 이유! 이곳에 놀토에 나오기도 했고, 그전부터 독특한 디저트로 인기 있었던 메뉴를 직접 경험패보고 싶어서 왔어요. 디저트에 보이시나요?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