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연남동에 미쉐린 선정 라멘집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어요?
바로 **니시무라멘(ニシムラ麺)**인데요.
후쿠오카에서 프렌치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니시무라 타카히토 셰프가 라멘 사랑으로 오픈한 집이에요.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 올린 건 물론이고 2025 블루리본까지 선정된 곳이라 이미 아는 분들은 다 아는 연남동 핫플이에요.
저도 오래 벼르다 드디어 다녀왔어요.
매장 기본 정보
| 상호 | 니시무라멘 (ニシムラ麺) 연남본점 |
| 주소 | 서울 마포구 연남동 (건물 4층) |
| 영업시간 | 런치 11:30~15:00 / 디너 17:30~21:00 (웨이팅 마감 기준) |
| 정기휴무 | 월요일 휴무 |
| 웨이팅 | 앱 웨이팅 등록 필수 |
| 주차 | 별도 주차 없음 (대중교통 이용 권장) |
| 미쉐린 | 미쉐린 가이드 서울 선정 |
위치 & 찾아가는 법 — 4층이라 주의하세요

연남동 골목 안쪽 상가 건물 4층에 있어요.
건물 외부에 간판이 따로 없어서 처음 가는 분들은 지나치기 쉬워요.
엘리베이터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돼요.
층별 안내판에 ニシムラ麺 표기가 있으니 그걸 보고 올라가면 됩니다.
웨이팅 — 앱 등록은 필수예요


웨이팅 앱으로 등록 후 대기하는 방식이에요.
현장에서 바로 입장은 어렵고, 앱으로 웨이팅 등록하면 메뉴도 미리 선택해서 주문을 넣을 수 있어요.
입장 시간에 맞춰 건물 밖에서 대기하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구조예요.
미리 앱 웨이팅 등록하고 가는 걸 강력 추천해요.
오픈 직전이나 식사 시간대엔 계단이나 복도에서 기다려야 할 수 있어요.
내부 분위기 — 라멘집인데 오마카세 느낌


들어서는 순간 "여기 진짜 라멘집 맞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공간이에요.
테이블 중앙에 단풍잎과 돌, 풀로 꾸민 미니 정원이 있고, 대나무 천장에 원목 바닥이 조화를 이뤄요.
요즘 오마카세 레스토랑에서나 볼 법한 인테리어예요.
착석하면 냉녹차와 메뉴판, 그리고 백김치를 먼저 세팅해줘요.
젓가락이랑 스푼은 음식과 함께 나오는 방식이에요.
메뉴 & 가격

| 교카이파이탄 (서울 한정) | 12,000원 |
| 부추시오 | 12,000원 |
| 마라탄탄멘 | 13,000원 |
| 갓 지은 솥밥과 치즈 | 4,000원 |
| 다시타마 | 1,000원 |
| 면 추가 (평일 한정) | 3,000원 |
| 차슈 추가 (2장) | 1,000원 |
튀김메뉴 (수량 한정)
| 테바히토에보시 (2P) | 4,000원 |
| 통실한 새우 춘권 | 가격 별도 |
드링크
| 生 기린 이치방 시보리 | 8,000원 |
| 초탄산 산토리 하이볼 | 7,000원 |
| 상큼한 유자 사와 | 7,000원 |
| 코카콜라 (오리지널/제로) | 2,000원 |
저는 이번엔 교카이파이탄만 주문했어요.
교카이파이탄 — 서울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예요



교카이파이탄은 서울 한정 메뉴예요.
후쿠오카 본점에는 없는 메뉴라 여기서만 먹을 수 있어요.
하얀 닭 파이탄 육수 위에 김오일이 점점이 떠있는 비주얼이 첫눈에 인상적이에요.
거기에 차슈 두 장, 채 썬 파, 그리고 토스팅된 바게트 한 조각이 올라가 있어요.
바게트가 올라간 라멘은 처음 봐서 신기했어요.
국물은 잡내 없이 깔끔한 닭 파이탄인데 김오일이 더해지면서 끝에 은은한 김 향이 감돌아요.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있고 염도도 자극적이지 않아요.
면은 가늘고 탄탄한 스타일이에요.
라멘집에서 이런 섬세한 설계를 느낀 건 오랜만이었어요.
미쉐린 선정이 괜히 된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연남동에서 미쉐린 라멘 먹어보고 싶은 분
- 서울 한정 메뉴 교카이파이탄 찾는 분
- 인테리어도 맛도 퀄리티 높은 특별한 라멘집 원하는 분
- 웨이팅 앱 등록 미리 하고 방문 계획 세우고 싶은 분
웨이팅 앱 미리 등록하고 가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입장할 수 있어요.
연남동 갈 계획 있으시면 니시무라멘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이상 캔들러의 연남동 니시무라멘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