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예전부터 아주아주 유명한 도넛 맛집 올드페리도넛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가오픈 때부터 너무 맛있게 먹었던 도넛인데
인기가 어마무시하게 많아져서 이제 웨이팅 없인 구매하기 힘든 도넛이 됐더라고요 ^^;
오픈전이라 그나마 한산한 매장 모습이네요.
이곳 도넛이 도넛 치고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유명한 이유는 (개당 4~5000원대)
도넛 안에 들어있는 필링이 아낌없이 가득~!! +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매장 내부는 군더더기 없는 벽 마감에 독특한 스타일의 아일랜드 작업대가 설치되어있고요
예전엔 없던 굿즈와, 도넛 적재할 수 있는 렉장과 티비가 새로 설치되어있더라고요.
올드페리도넛은 독특하게 민화를 패키지와 매장 벽면 곳곳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반영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곳에선 쓰지 않는 요소여서 기억에 남고 독특한 것 같긴 해요. (어떤 이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찌 됐건 오픈런으로 여유 있게 3등으로 입성~!!
주문을 해봤습니다~!
메뉴판에 도넛 이미지와 내부 필링 정보까지 상세하게 안내가 되어있어요.
주문대 앞에는 이렇게 실물로 도넛들이 전시되어있고요.
엄청 먹음직스럽죠?? 크기도 커요~!! (비싼 만큼 커야죠 아무렴.!!)
전 매장에서 간단히 먹을 것과 포장해갈 것을 주문했어요.
일단 코코넛 도넛+아메리카노는 매장에서~!! (코코넛 성애자임)
라즈베리+카스텔라+보스턴 크림은 포장을 주문했어요.
-라즈베리: 올드 페리 최애템, 새콤 달달한 라즈베리 필링이 도넛 안에 한가득~!
-카스텔라: 나중에 새로 나온 도넛, 카스텔라 파우더와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맛없을 수 없는 조합
-보스턴 크림: 던킨 비스마르크 도넛이랑 비슷, 내용물 안에 초코크림 듬뿍!
요렇게 매장으로 들어와 주문할 수 있는 인원도 제한해서 주문을 받고 있어요.
뚜둠~!! 정성껏 포장된 도넛과
매장에서 먹을 코코넛 도넛과 아아~!! (역시 도넛엔 커피죠~!)
달달한 코코넛 글레이즈드에 달지 않은 코코넛크림이 가득~!!
코코넛 성애자는 순삭을 했습니다. ^^
따라~~!! 묵직하게 포장해온 도넛 인증샷입니다.
패키지부터 도넛까지 멋스럽고 맛있어 보이쥬~?
올드페리도넛이 브랜딩부터 맛까지 탄탄하게 잘 잡은 매장이어서
이렇게 꾸준히 계속 많은 사람들한테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가게 될 도넛 맛집 올드페리도넛 이였습니다.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지인짜 가까워요. (도보 4분 거리 )
※ OPEN : 11:00 ~22:00 / 화요일 휴무
※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27길 66
※ 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주차공간 별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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