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카페,맛집)

정자동 카페 - 헬싱키

nam candler 2022. 3. 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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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업무차 갔었던 분당 정자동에서 갔었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정자동 카페거리에 좋은 카페들이 많더라고요.

그중에서 케이크 비주얼이 좋아서 가게 됐던

 

헬싱키라는 카페를 가보았어요.

외관과 날씨가 뭔가.. 유럽스럽지 않나요?

내부는 생각보다 엄청 넓고 크더라고요.

널찍한 주문대와 조명이 시원시원하네요.

인테리어도 세련 세련된 느낌이더라고요.

 

평일 낮시간인데

일하시는 분은 1명이고,

 

손님은 꾸준히 들어오시더라고요.😅

일하시는 분이 다소 빡새 보였어요.

 

그래도 먹고 싶으니 주문은 해야죠.ㅋㅋㅋ


디저트류는 이렇게 쇼케이스가 별도로 있었어요.

맛있는 비주얼의 디저트들이 한가득 있는 걸 보니까 엄청 행복하더라고요?

 

에끌레어/ 케이크류/타르트류/마카롱 등

종류도 다양하고 비주얼도 먹음직~👍🏻

한참을 고민하다가 몽블랑이 당겨서 딱뜨 마롱을 픽~!

음료 메뉴판은 벽에

골드 컬러로 고급지게 붙어있더라고요?

 

음료는 플랫화이트로 주문~!

일하시는 분이 한분이고

주문이 밀려있어서 꽤 오래 기다렸어요.😅

플랫화이트는…. 음.. 거품이…

카푸치노 같은 거품을 주셨네요.ㅋㅋㅋ

 

그래도 커피맛은 진하고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먹어보고 싶던 마롱 케이크~!

비주얼부터가 좋네요.😁

짜잔~!

케이크 단면은 이랬어요. 타르트지에 커스터드+마롱 크림+마롱

녹진한 마롱 크림이 맛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진한 맛이라 너무 좋았어요.

 

커피를 아메리카노로 주문하면

찰떡궁합이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플랫화이트와의 궁합도👍🏻

비주얼만큼 맛도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다른 종류의 디저트류도 먹어보고 싶을 정도?

다양한 선택지의 디저트류들이 있고

넓고 쾌적하고 세련된 공간도 마음에 들었어요.

 

후다닥 알아보고 들어왔지만 만족한 매장이었어요.

이상 정자동 카페 헬싱키였습니다.


 

※ OPEN : 연중무휴
매일: 11:00~새벽 1:00

※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13번 길 10
성원상떼뷰리젠시
(정자역 5번 출구 도보 5분 거리 )

※주차: 매장 뒤편 골목 or 주변 유료주차장
매장 앞 도로 주차는 주차단속 걸릴 위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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