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캔들러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오늘은 한강진역에서
유명한 웨이팅 피자맛집 파이프 그라운드를 소개하려고 해요.
여긴 이미 맛있다고 소문이 어마어마게 나있고 그만큼 웨이팅도 늘 있는 곳이여서
큰마음먹고 오픈런 했어요. 오픈시간보다 20분빨리~!
매장은 지하에 있고
오픈 20분 전인데도 이미 4-5팀이 계시더라구요.
위치는
올드페리도넛 건물 지하로 찾으시면 편할꺼에요.
오픈 10분전쯤 직원분이 메뉴판을 주셔서 미리 메뉴를 골랐어요.
아묻따 반반피자로 선택~!
(페페로니 /옥수수)
+
레드라구 이렇게 주문했어요.
매장 내부는 이런느낌~!
순식간에 자리가 차는바람에
제대로된 내부사진을 못찍었네요.😅
업체사진으로 대체할께요.
사진보단 어둡지만 내부가 캐주얼한 피자매장치곤
세련된 느낌이였어요.
자리마다 이런 커트러리도 세팅이 되어있구요.ㅋ
순식간에 레드 라구 먼저 나왔어요.
사진 컬러감이 맛있어보이진 않지만
진짜 맛잇었어요. 살짝 매콤한 토마토베이스 라구에
매콤함+육향이 가미된 라구였어요. 면도 넓적한 꼬불이라면이여서
양념이 면에 잘 뭍어나고 탱탱 쫀득해서 씹는맛도 있었고
라구부터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짜잔~!
대망의 반반피자 나왔어요.
페퍼로니 / 옥수수 반반~! 비주얼만 봐도 화려하죠~?
촘촘한 페퍼로니와 두툼한 옥수수와 포테이토 토핑👍🏻
위에 전반적으로 달달한 연유소스가 가미된것 같아요.
아마도 예전 이태원 파이프매장
포테이토 피자 모체로 해서 그런것 같아요.
(이태원 파이프 포테이토 피자 존맛!) 같이 주시는 타바스코 소스와 먹으면
무한대로 들어갈 맛이에요.👍🏻
많이 두껍지 않고 피자도 촉촉 따듯~👍🏻
토핑도 풍족~!
괜히 웨이팅이 많은게 아니더라구요.
매번 웨이팅만 아니면 피자먹고싶을때 방문하고싶은데…
이날도 다먹고 나가는데
계단밖까지 길게 줄선모습에…
한번으로 족하다 싶더라구요..😅
주말은 무조건 오픈런으로 드시는게 젤 좋을것 같아요.
이상 한강진 피자 1등맛집
파이프 그라운드 후기였습니다.
※ OPEN : 연중무휴
※운영시간 11:30~21:00
(L.O 20:00)
※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길 66 지하1층
※ 주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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