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에 이런 큰 카페가~?? 대형 다이닝카페 저스티나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합정에 완전 큰 대형 브런치카페가 생겨서

소개하려고해요.

규모가 거의 서울 외곽에나 있을법한 규모의 카페인데

합정역 부근에 생겼다고 해서 냉큼 가봤어요.

바로 저스티나 라는 곳인데요.

이 건물 한채가 전부 카페에요.😳

서울 도심에 이렇게 큰 카페는 처음보시지 않나요?

사실 오픈 초반때 갔었는데

역시나 웨이팅과 만석으로 보류..

드디어 가보게됐어요.🙂

이렇게 뻥뚤린 공간에 총3층까지가 브런치카페에요.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어요.

부지런히 오픈하고 얼마 안됐을때가서

자리는 꽤 널널했어요.

나중에 금새 풀로 찼지만요😅

브런치메뉴와 음료는 자리로 메뉴판을 가져다 주셔서

테이블에서 주문~!

베이커리는 입구 옆에서 직접골라 계산해서

가지고 오면 되더라구요.

(메뉴판을 못찍었네요..🥲)

샌드위치류/샐러드/파스타/피자/그외 등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가격대는 있는편)

전 그중에 잠봉뵈르와 비슷한

모타델라뵈르 바게트 메뉴와 아아주문~!

입구 옆 베이커리 섹션에서

맛있어보이는 다양한 종류중에

바질크림치즈를 구매~!

풍성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주문한 메뉴 색이 너무 단조롭네요.ㅋ😅

아아까지 나와서 다시한번~!

푸짐은 하죠~?ㅋㅋ

친구오기전에 잽싸게 찍어놨어요.ㅋㅋㅋ

모타델라뵈르는

홀그레인 머스타드소스로 버무려진

투박한 감자샐러드가 같이 나왔어요.

빵만먹기 심심할때 곁들여먹기 좋더라구요.

메인 모타델라뵈르는

모타델라라는  부위의 햄(?)과

신선한 버터가 발라져 있는

심플한 바게트 샌드위치 였어요.

그리고 바질크림치즈는

곡물 베이글에 바질크림치즈가 가드윽~!

달달한 크림치즈+바질소스가 가득 발라져있어요.

이게 더 제 스타일 이더라구요.

메뉴 크게 두종류만 주문했는데

둘이서 든든하게 아침 해결이 되더라구요.

브런치 메뉴보다 베이커리와 커피먹으러

다시한번 가고싶더라구요.

서울 도심한가운데

이렇게 탁트인 대형 공간에 식물들도 가득한

세련된 카페가 너무나 매력적이더라구요.

이상 합정역 부근 대형카페

저스티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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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연중무휴
매일 10:30~ 22:30
B.T 15:00~ 17:00
L.O 21:30
브란치메뉴 주문가능시간 11:00
B.T시 카페이용은 가능

※ 주소: 서울 마포구 양화진2길 31
(합정역 7번출구 도보로 5분거리)

※주차: 지하 & 야외주차장 이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