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용산쪽으로 나가봤어요. 바로 식캣사인이라는 카페를 가기위해서요.ㅋ 분위기가 아늑하고 음료도 맛스러워보여서 찾아가게 됐어요. 짜잔~! 카페가 뭔가 아늑한 작업실 같은 느낌? 뭐가 되게 많은데 질서가 있게 나열되어있느낌? 마음의 안정~👍🏻 요렇게 디저트 샘플도 맛스럽게 디피되어있었어요. 늦은시간에 가서 솔드아웃이 많더라구요😅 매장 내부도 살짝 어둡게 간접조명으로만 밝혀져서 더 아늑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매장안에서는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그 출처가 저 레트로 한 소품같은 카세트 오디오에서 나오는거였어요~!! 음질부터 살짝 거친느낌인데 굉장한 매력이더라고요. 그럼 이제 어느정도 매장은 둘러봤으니 본격적으로 주문을 해볼까요~? 매장 로고도 레트로하면서 좋았어요. 주문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