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연희동에 새로 오픈한 아주 힙한(?) 카페가 있어서 가봤어요. 바로 데스툴 이라는 카페인데 독일어로 “의자”라는 뜻이라고 하더라고요. 주택 건물을 개조한 2층 건물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건물 입구에 조그맣게 써져있지만 심플하고 이국적인 간판 “데스툴” 2층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매장 뷰예요. 굉장히 러프한 느낌이죠? 천장이 완전 러프한 노출 콘크리트예요.ㅋㅋㅋ 천장만 보면 공사 중인 매장 느낌ㅋ 하지만 매장 곳곳은 빈티지 가구와 조명으로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카페 작업공간은 정말 오픈되어있어요. 매장도 여러 파티션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공간 느낌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특히 이곳 가구+스피커 뷰가 데스툴 시그니처예요.🙂 멋지죠~? 저 스피커로 힙한 클럽 느낌의 노래가 나와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