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한강진역에 놀러 갔다가 들렀던 한적 해 보였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데이로우라는 카페인데요 예전에도 저녁에 몇 번 왔다 갔다 하면서 봤었던 카페였는데 때마침 지나가던 차에 기억나서 들려봤어요. 짜잔~!! 매장입구에요. 매장이 무슨 동굴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햇살 좋은 날 뷰가 너무 좋더라고요. 저녁에는 카페 내부에서 발광(?) 하는 조명 빛이 매력적이더라고요.ㅋㅋ 아무튼 입구 분위기가 한적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실상은 주말 한낮이라 웨이팅 있을 정도로 바글바글...^^ 매장 내부도 꽤 넓어서 좌석이 많이 있었지만 안쪽도 사람이 가득해서 좌석 쪽은 인증사진도 못 남겼다는..ㅋㅋㅋ 전 바깥에 좌석이 있어서 로즈메리 덤불 속에 자리를 잡았어요.ㅋ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