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입이 즐거운 소소한 일상 리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오늘은 성수동에 새로생긴 디저트맛집 핀즈 라는곳을 소개할께요. 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다이닝이였어요. 인스타에 이 무화과 디저트 사진을 보고 꼭 가서 먹어보싶더라구요. 비주얼이 장난아니죠~? 성수동 한적한 곳에 깔끔하게 매장이 있었어요. 깔끔+조용+힙한 분위기였어요. 매장 공간만 봐도 디저트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우선 떡하니 기대했던 피그라운드 라는 무화과 디저트를 고르고~! 다소 복잡했던 또다른 디저트 메뉴판~! 저게 각각 항목별 가격이 아니라 가격당 저 메뉴들이 조합해서 나오는 세트였어요. 그래서 저는 그로우 라는 세트메뉴를 주문~! 짜잔~! 그로우 라는 세뉴메뉴입니다. 된장+간장 조합의 아이스크림 / 된장+헤이즐넛+카라멜크림의 크럼블 완전 모험적인..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이태원 쪽으로 가봤어요. 바로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됐던 키에리라는 케이크 맛집을 다녀왔어요. 키에리는 케이크맛집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에요. 유명한 이유가 케이크에 버터를 사용하지 않은 노 버터 디저트와 베이커리 때문이더라고요. 여전히 인기가 많은 키에리는 입구에서 꼼꼼하게 온도 체크와 입장시간, 퇴장시간을 엄격하게 지키더라고요. 매장 이용은 1시간 반~!! 매장 내부는 따듯한 분위기에 아기자기함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전 여기가 젤 좋더라고요. 케이크 쇼케이스~ㅋㅋㅋ 첨에 키에리가 노 버터 매장인 줄은 모르고 그저 케이크 재료에 아낌없는 푸짐함에 반해서 온 거였어요.ㅋㅋㅋ 크림층이 두껍고 토핑도 그득그득 느낌이라 먹음직스러웠어요~! 이 중에서 제가 주문한 케이크는 ..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성수에 인기 있는 디저트 매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서울 앵무새라는 곳인데요 매장 이름이...?? 잉? 직관적이고 단순하네??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매장이 아주 화려하고 거대하더라고요?? 늦은 저녁시간에 갔는데도 줄 설만큼 사람들이 많더라고요~ㅋ 저는 매장에서 먹진 않고 포장만 해갈 거라 웨이팅이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뚜두둥~! 매장 입장~!! 매장에 들어서면 다양한 종류의 시나몬롤과 퀸아망이 전시되어있는 쇼케이스가 뙇~!! 여기서 퀸아망이란 디저트는 뭘까 궁금하시죠?? 퀸아망은 빵 반죽으로 만든 두툼한 갈레트로 가염 또는 무염버터, 설탕을 넣어 만드는 디저트 종류로 밀푀유처럼 밀어 접기를 반복해서 여러 겹이 생겨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을 준다고 하네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