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저번 주말에 요새 제일 핫한 카페를 다녀왔어요. 바로 마일스톤 커피인데요? 기존에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에서 추가로 한남동에 한남 지점을 오픈을 해서 요새 핫한 곳이에요. 토요일 오후3시~!! 제일 정신없을 시간에 가게 됐어요.ㅋㅋㅋ 아주 심플한 느낌의 매장 외관에 직관적으로 써져있는 화이트 컬러의 매장명이 단순 명료해서 눈에 띄더라고요. 방문했을 때 제일 핫한 시간대여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 매장 우측 입구 쪽에 웨이팅으로 줄 서계신 분들이 꽤 있었어요. 매장 웨이팅 리스트 7~8번째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매장 외부 한편에 자리가 있더라고요?? 날도 안 춥고 햇볕도 내리쬐고~!! 외부 자리는 웨이팅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냉큼 앉았습니다.^^ LUCKY~!! 자리를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