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망원에 있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카페를 소개하려고해요. 친구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포스트 노 빌즈 라는 곳이에요. 멀리서 봐도 조경과 스트라이프 어닝으로 눈에 확 띄는곳이였어요. 거기다 매장 내부 조도도 크게 높지 않아서 뭔가 더 아늑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앉아있는 사람들만봐도 여유로워 보이지 않나요? 매장 내부도 다른 카페와 다르게 테이블이 꽉 들어차지 않아서 쾌적하고 좋더라구요. 이렇게 가운데 공간은 테이블 없이 여유있는 공간으로 비워져있어서 훨씬 쾌적하더라구요. 이제 호다닥 주문 들어가볼께요. 전에 와봤던 친구말로는 에이드류가 굉장히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두루두루 이것저것 주문해봤어요. -썸머에이드 -선셋에이드 -g커피 -기본 아아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지라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