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뚜벅이는 요새 미친더위로 돌아다니기 너무 힘든데요.. 그래서 오전에 발빠르게 돌아다녔어요.😆 안돌아다니지는 않음.. 오늘은 가로수길 볼일보러 갔다가 사람이 없는 오전을 틈타 메종키츠네에서 운영하는 키츠네 카페를 다녀왔어요. 아직도 오후엔 사람이 북적거려서 안갔었거든요. 오픈시간대에 가보니 널널하고 좋더라구요.ㅋㅋ 가로수길 콘크리트숲과 다르게 입구부터 푸릇푸릇 너무 맘에드는 입구! 푸릇푸릇 식물 사이에 카페 키츠네 간판이 멋스럽죠~? 카페 안쪽으로 들어오면 넓은 정원(?)이 펼쳐져 있어요. 큰나무도 있고 벤치도 있고 평화로운 분위기..👍🏻 그 안에 이렇게 메종키츠네 카페가 뙇~!! 호다닥 들어가봅니다.🙂 1층이 메종키츠네 카페에요. 나머지 2,3층은 메정키츠네 브랜드 옷을 판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