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얼마 전 서울숲 다니면서 갔던 카페 중 한 곳을 마저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곳은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에요. SNS 피드로 궁금해서 가게 되었는데요 PERMENT BAKE SHOP이라는 곳이에요. 안 그래도 빵 처돌이로써 새로 생긴 빵을 판매하는 카페는 가봐야 되는 게 인지상정~!ㅎㅎ 빈티지한 느낌도 들고.. 앞서 소개해드렸던 오브 코 하우스 느낌도 나면서.. 전체적으로 레트로 한 느낌이었어요. 들어서면 보이게 되는 빵 진열 공간인데... 평일 낮에 간 거라 빵이 풍족하진 않네요..^^; 잠봉뵈르를 주력으로 하는 것 같았지만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솔드아웃ㅠㅠ 그 외에도 다양한 빵 종류를 팔긴 하더라고요. 빵 만들어 주는 공간이 바로 옆에 있어서 갓 나온 잠봉뵈르와 크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