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새로운 브런치 맛집이 서울숲에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보마켓 이라는 곳인데요? 원래 경리단길에 있던 매장인데 새로 분점을 냈더라고요. 따라~!! 실외부터 보마켓의 상징 컬러인 에메랄드 컬러 인테리어가 분위기를 뿜 뿜 하고 있네요. 보마켓은 단순 브런치 맛집이 아니고 각종 생활용품과 델리, 주류, 식음료들을 파는 말 그대로 실내 마켓? 같은 곳이에요. 매장 내부가 엄청 알차게 꾸며져 있어요. 입구를 들어가면서부터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모를 정도로 구경거리가 가득해요. 델리와 간단한 음료, 육가공, 치즈 등 없는 게 없더라고요.ㅋㅋㅋ 거기에 각종 생활용품에 각종 와인과 주류까쥐~ㅋㅋ 특히 식기류들이 괜찮은 게 많더라고요. 지갑 털릴 뻔ㅋㅋㅋ 그런데 매장 내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