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핫한 성수동에 있지만 비교적 조용하고 여유있는 카페 한곳을 소개하려고합니다. 바로 플로피 성수 라는 곳이에요.뚝섬역 블루보틀 뒷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른 성수보다 비교적 한적해요. 게다가 오픈한지도 얼마 안되서 쾌적하고 산뜻한(?) 느낌이에요.ㅋ군더더기없이 깔끔하죠? 작업하기도 좋은(?) 테이블도 있고 혼커족을 위한 자그마한 테이블도 있어요.작은공간이지만 있을껀 다 있는? 알찬 공간이였어요. 이제 주문을 했볼까요? 커피, 디저트 외에도 브런치메뉴도 판메하더라구요. 전 이곳에서 아아와 독특한 모양의 스콘읗 주문했어요.짜잔~! 매장 분위기처럼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아아와 스콘이 나왔어요.ㅋ근데 스콘 모양이 우리가 보통 아는 둥글거나 네모난 모양이 아니더라구요~?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