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입이 즐거운 소소한 일상 리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나온 스타벅스 베이커리 신메뉴 구매후기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피스타치오 핑크롤이라는 베이커리입니다.4월 벚꽃시즌에 걸맞은 핑크컬러 데니쉬롤이에요. 설명엔 데니쉬롤이라고 하지만 성수동 앵무새 매장에서 파는 퀸아망과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짠! 점심시간에 마지막 하나 남은 핑크롤 구매했습니다.색도 그렇고 두께도 두툼해서 든든해 보이네요.ㅋ 이렇게 핑크롤 안에는 피스타치오크림이 들어있어요. 바로 반으로 컷팅해 볼게요. 생각보다는? 크림이 많이 들어있진 않아요. 텁텁하지 않게 깔끔한 피스타치오크림이 들어있어요. 맛없없 조합인 건 맞지만 가격대비 크림이 많이 들어있진 않은 느낌이라 살짝 아쉬워요. 그래도 근래에 나온 다른 케이크 디저트에 비해선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신메뉴 중 브래드 신메뉴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베이컨 크림치즈 씨드롤 입니다. 소금빵처럼 생긴 빵에 치아씨드가 듬뿍 묻어있는 비주얼에 살짝 호불호 갈릴 것 같지만 전 궁금해서 주문해 봤어요. 따듯하게 데워져서 부피감은 살짝 줄었지만, 사진과 거의 흡사한 비주얼~!흘러내린 체다치즈가 입맛을 돋구네요~ㅋ 이제 안에 어떤 크림이 들었는지 잘라볼까요~?짜잔~! 우선 빵은 소금빵인 줄 알았으나 버터풍미가 살짝 느껴지는 버터빵이라는 점~! 그리고 필링은 크림치즈 베이스에 잘게 다져진 베이컨과 할라피뇨가 들어갔더라고요~ 맛없없 조합이죠~ㅋㅋ 그리고 빵 겉면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치아씨드가 비주얼은 살짝 이상해도 입안에서 톡톡 터지면서 씹히는 맛이 좋았어요. 살짝 아쉬운 점은..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새해 첫 출근하고 적응안되고 당떨어져서 점심시간에 거하게 디저트로 당충전했어요.😁 스타벅스 신메뉴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는데 티라미수 타르트 라는 메뉴가 나왔더라고요? 티라미수는 맛없없 이잖아요~ 게다가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 이더라고요😁 뜨든~! 맛있어보이는 비주얼이지만 가격에 휘둥그레지는? 그럼에도 금방 솔드아웃되는 아이러니? 점심시간에 남아있길래 냉큼주문했습니다~! 아주 아담한데 옹골차(?) 보이죠? 호랑이의 해라고 케이크에 귀여운 호랑이 스티커가 꽂혀있던데… 저 비용으로 가격을 좀 낮춰… 엣헴 각설하고 케이크 파먹기 시작~!! 아 잠깐~! 맛있는거~ 가까이서 한번 더 감상하구요😁 파먹어 보겠습니다.ㅋ 마스카포네 치즈하고 꾸덕한 초코브라우니 조합~! 모서리에 둘러져있는 견과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