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입이 즐거운 소소한 일상 리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뚜벅이는 요새 미친더위로 돌아다니기 너무 힘든데요.. 그래서 오전에 발빠르게 돌아다녔어요.😆 안돌아다니지는 않음.. 오늘은 가로수길 볼일보러 갔다가 사람이 없는 오전을 틈타 메종키츠네에서 운영하는 키츠네 카페를 다녀왔어요. 아직도 오후엔 사람이 북적거려서 안갔었거든요. 오픈시간대에 가보니 널널하고 좋더라구요.ㅋㅋ 가로수길 콘크리트숲과 다르게 입구부터 푸릇푸릇 너무 맘에드는 입구! 푸릇푸릇 식물 사이에 카페 키츠네 간판이 멋스럽죠~? 카페 안쪽으로 들어오면 넓은 정원(?)이 펼쳐져 있어요. 큰나무도 있고 벤치도 있고 평화로운 분위기..👍🏻 그 안에 이렇게 메종키츠네 카페가 뙇~!! 호다닥 들어가봅니다.🙂 1층이 메종키츠네 카페에요. 나머지 2,3층은 메정키츠네 브랜드 옷을 판매하..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 연속으로 가로수길 맛집탐방중인데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테일러커피를 소개하려고요. 테일러커피도 나름 역사(?)가 있는 곳인데 홍대점을 시작으로 연남,신사,더현대점 등 분점이 몇군데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그중에서 가로수길 매장이 개인적으로 제일 취저 매장이에요. 왜냐하면… 커피맛은 기본이고 매장 인테리어가 제일 맘에 드는 매장이거든요.ㅋㅋㅋ 대리석/메탈/라탄같은 각종 마감재들 어우러져서 매장분위기가 고급스럽다거 생각하거든요 (개인적인 의견) 일반 개인 카페에서 이정도 퀄리티의 인테리어를 뽑아내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과감하게 쓰인 녹색 대리석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드는 마감재에요. 이곳 테일러커피 신사점도 오..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 빨빨거리면서 여기저기 돌아가니고 있는데 한강공원 잠원지구 부근에 핫한 카페가 오픈을 해서 빠르게 가봣어요. 바로 흐르르 (Hrr)라는 카페인데요. 짜잔~! 건물 비주얼이 미쳤죠~! 이 모습보고 바로 와 봤어요. 통유리의 온통화이트 마감의 미니멀한 건물이 좁은공간이지만 답답한 느낌이 없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인고의 시간을 버텨내서 사람적을때 사진을 열심히 찍었어요. 내부는 어쩔수 없이(?) 협소한 편이긴 해요. 그래도 매장 분위기 만큼은 너무 좋네요.😁 이곳 흐르르는 카페이지만 베이글을 메인으로 하는 카페에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과 치즈부터 전부 직접 만든다는 크림치즈 종류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음료주문은 기본 아아와 레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