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요즘같은 날씨에 걷기좋은 연남동 카페이자 디저트 맛집이기도 한 마가렛 연남 이라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2층 단독주택을 개조한 카페인데요 날씨가 화장해서 더더욱 눈이 끌었던 카페였어요.황사만 아니였다면 테라스도 좋았을꺼같아요.😢2층 올라가는 길에도 화창한 봄이네요.2층에도 테라스석과 다양한 인테레어에 좌석들이 마련되어있고 넓더라구요.방마다 컨셉이 달라서 골라앉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사진찍으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1층에 내려와서 주문하려고요. 근데 눈앞에 디저트 한상차림이 뙇~!! 저엉말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었어요.다양한 스콘류 / 크럼블 / 케잌류 맛있고 화려한 디저트들에 눈이 엄청 가더라구요. 왜 디저트맛집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그중에서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