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설날 연휴시작 반차로 쉬게 돼서 평소에 가보고싶었던 티와 스콘맛집으로 유명한 연남동 티크닉이라는곳을 다녀왔어요. 외관부터 티 맛집 느낌이 들지 않나요? 입구가 2군데 있는데 첫 번째 입구에서 주문하고 두 번째 입구에서 마시는 독특한(?) 구조였어요. 이때도 앞에 6팀 정도가 있어서 살짝 대기를 하다가 들어가게됐어요. 주문하는 쪽은 매장이 굉장히 협소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어요. 😅 매장 내부는 찻집답게 각종 차와 앤틱 한 찻잔들이 가득했어요. 후다닥 주문을 들어갔습니다. 밀크티가 마시고 싶어서 얼그레이 초코 밀크티+ 그리고 이곳에서 유명한 스콘 샌드도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주문하고 두 번째 입구로 들어오면 보게 되는 공간이에요. 공간이 굉장히 매력적이요~? 티 맛집답게 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