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신기한 컨셉의 요새 아주 핫한 카페를 소개하려고해요. 바로 용산에 위치한 올딧세 라는 카페인데요. 동굴느낌의 독특한 컨셉이라 가오픈때부터 핫했던 카페였어요. 정식오픈하고 발빠르게 다녀와봤습니다. 용산 주택 사이에 독특한 간판부터 눈에 띄죠? 이날 모처럼 비가 그치고 아주 날이 좋았네요.🙂 이런곳에 카페가 있나 싶은 골목사이로 쭉 들어가면 마침내 올딧세가 나와요. 짜잔~! 인기가 워낙많다고해서 아침일찍 오픈런했더니 저밖에 없네요.ㅋㅋㅋ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였는데 왜 동굴컨셉일까요? 바로 벽쪽에 바위들 때문이겠죠~? 돌을 직접 갖다가 붙였다고 하더라구요. 자연과 현대의 조화랄까.. 완전 반대되는 것들과의 조화라..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컨셉이에요. 완전 색다른 분위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