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얼마전 인스타로 치즈가 줄줄 흐르는 토스트집을 발견하고 브런치로 먹으려고 가봤어요. 충정로에 위치한 옐로우보울 이라는 곳인데요? 이미 엄청 유명한 매장이더라구요. 이렇게 보이는 정문이에요. 정문 입구에 붙어있는 블루리본이 이곳이 오랜 맛집임을 입증하고 있더라구요. 입구는 이렇게 외부에서 들어갈수 있는 정문과 역 안 내부로 이어져 있는 후문이 있어요. 토요일 12시 오픈이라 20분전쯤 도착~! 웨이팅 이미 하신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이날 추운날이였는데 건물안 후문쪽에 도착해서 따듯하게 웨이팅할 수 있었어요. 기다리는동안 메뉴판 정독~! 세트메누 주문이지만 종류에따라 추가비용 붙었어요.😅 드이어 매장입장~! 사실 치즈토스트 메뉴만 보고 매장분위기는 기대 안했는데 매장 분위기도 좋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