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경복궁역쪽 친구의 추천으로
미국식 중국요리집이라는
퓨전요리 매장을 갔어요.
아메리칸 차이니즈 친 이라는 매장이에요.
매장도 한옥과 퓨전을 이루는듯한…?
느낌이였어요. 인기있는 매장이라고 해서 캐치테이블 예약을 하고 갔어요.
저녁 오픈시간에 맞춰가니 기다리고 있는분도 계시더라구요.
매장밖에 이렇게 메뉴판과 가격이 상세히 나와있어서 들어가기전에 메뉴선정도 할 수 있고
왔다갔다하는 사람들
호기심에 매장의 메뉴정보도 줄수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고요.
매장하고 아주 똑같이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기다리는동안 메뉴선정을 했죠.
여기서 제일 유명한 치킨종류중에 매콤한 쿵파오치킨과 이국적인 맛의 우육마라탕 초이스~! 메뉴기다리는동안 매장오픈~!!
??? 매장은 굉장히 협소하더라고요… 매장분위기도 그닥…
인기있을 정돈가? 싶은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자리도 다섯테이블 정도로 아주 소박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자리는 금새 찼어요. 메뉴주문은 앞서 매장밖에서 기다리면서 생각한
쿵파오치킨+우육마라탕 주문~!!
쿵파오 치킨먼저 등장~! 닭가슴살을 튀긴 요리였어요.
소스는 살짝 매콤한 발사믹 소스맛?? 처음먹어보는데 익숙한(?) 느낌의 맛이였어요.
바로 다음 요리는 우육마라탕~!! 이게 맛이 희안했어요.
좋은쪽으로~!! 마라탕은 강렬하고 톡쏘는 매운맛이라면 이건 우육탕의 향이 나면서 부드럽게 매웠어요. 이날 날도 꾸리꾸리해서 얼큰한 국물요리가 당겼는데
아주 적절한 메뉴선택이였어요. 근데 기대를 많이해서일까요…. 예약해서 먹을만큼 맛집은 아닌것 같….😅 근데 아무리 맛집이여도 서비스 꽝이면 나올때 기분 더럽잖아요~? 근데 이곳은 주인아저씨가 세심한 서비스와 친절함으로 기분 좋게
먹고 나올수 있었던 매장이였어요.
이상 간단한 아메리칸 차이니즈 친
미국식 중국요리 후기였습니다.
※ OPEN : 화요일 휴무
매일: 11:30~22:00
B.T: 15:00 ~17:00
L.O 21:20 ※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5길 20
(경복궁역 2번출구 도보로 4분거리) ※주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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