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대구에 있는 카페 소개하려고합니다.
대구에 있는 을지로감성(?) 느낌의 핫한 카페
낭만 젊음 사랑 이라는 카페에요.
이름부터 뭔가 을지로 스럽죠?

짜잔~! 매장 입구부터도 레트로스러움이 덕지덕지

2층 매장입구도 투박하게 턱~!
간판도 없고 저 포스터가 다에요.ㅋㅋㅋ
여기가 맞나싶은데 거기가 맞아요~ㅋㅋㅋ

짜잔~! 내부 분위기에요.
내부 마감은 그대로 두고
가구만 새로 들여놓은 느낌?
부분 인테리어 마져도 옛날 할머니네 있을법한 느낌?
암튼 을지로컨셉을 제대로 갖다놓은 느낌이였어요.ㅋ

찾기도 어려운 이곳을
mz들은 알아서 잘 찾아오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도 의외로(?) 많았어요.

이제 주문해볼께요.
매장이름은 그대로 가져온 드립종류에서
커피를 골라봤어요.
최대한 산미가 덜한
낭만 / 젊은 드립을 주문했어요.

디저트는 이렇게 샘플러가 있어서
고르기가 쉬웠어요.
티라미수 당첨~!!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아이스는 이렇게 와인잔(?)에 나오더라구요.
뭔가 파르페 감성?ㅋ
커피가 더 맛있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커피맛은 나와있는대로
산미가 덜한 스모키한 맛이였어요.

그리고 같이 주문한 티라미수가 아주 맛도리였어요.
생각보다 마스카포네크림도 엄청 크리미하고
빵시트는 축축이 아닌 촉촉이여서
아주 부드럽고 진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매장에 노래신청을 하면
원하는 노래를 틀어주는
신청곡 서비스(?) 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종이에 써서 제출하면 신청곡이 나와요.
흡사 옛날 Dj박스(?) 노래신청 그런느낌?

낭만 젊은 사랑 이라는 곳에 들어선 순간부터
뭔가 다른세상에 들어온 색다른(?) 느낌이였어요.
대구에서 독특한 감성의 카페 방문을 원하신다면?
낭만 젊은 사랑 추천합니다.
커피와 디저트도 기본이상으로 맛있었거든요~!ㅋ
이상 대구에서 을지로카페감성 흠뻑받았던
낭만 젊은 사랑 카페 후기였습니다.
※ OPEN : 연중무휴
※운영시간
매일 12:00~24:00
(L.O 11:30)
※ 주소: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634 2층
※ 주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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