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마켓 컬리에서 쇼핑하다 발견한 인기템 구매 후기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바로바로 노티드와 몽쉘이 콜라보로 출시한
노티드 쁘띠 몽쉘입니다.
마켓컬리에서 이렇게 판매들 하고 있더라고요?
12개입에 3360원~!! 가격은 일반 몽쉘에 양에 비해 조오금 높긴 하지만 그래도..
노티드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매우 궁금하여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안 좋아하는 게 없...^^;)
오자마자 신나서 뜯었는데 아차 했어요.ㅋ
뜯기 전에 패키지 좀 인증해둘걸..ㅋㅋㅋ
흥분해서 막 뜯은 거 보이시나요.
여튼 요렇게 커피와 같이 하면 찰떡일 것 같아서 후다닥 캡슐커피 내렸습니다. ^^
요렇게 각기 다른 포장지로 귀엽게, 먹음직스럽게(?) 디자인을 했더라고요.
포장지를 보면 각기 다른 맛이 떠오르지 않아요?
핑크 곰은 딸기맛 / 노란 스마일은 바나나맛 / 마론은 당연히 마론 맛 / 민트색은 민트 or 피스타치오맛...
일 줄 알았죠??
근데 말이죠...
띠띠~~!! 전부 마론 맛이었습니다.
이것만 마론 맛일 줄 알았는데 저언부 마론 맛~!!ㅋㅋㅋ
근데 괜찮아요. 전 마론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쁘띠 답게 아주 소박하게(?) 작죠?? 한입거리예요.ㅋ
한번에 4~5개는 게눈 감추듯 먹을 수 있는 크기죠.ㅋㅋ
크기가 마카롱 사이즈 정도 돼요.
단면 보시면 크림과 마론 필링이 꽉 차 있어서
맛이 아주 풍성해요. 너어어무 맛있어요.
간식 안 좋아하는 친구도 맛있다고 먹더라고요??
암튼 이 콜라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대찬성이고요~
크기도 원래 몽쉘 크기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패키지 느낌대로 다양한 맛으로 버라이어티팩으로 나오면 더더더 좋을 거 같고
더 잘 사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날 하루 동안 깔끔하게 한 박스 클리어했습니다.^^
간단 깔끔하게 끝낸 노티드 쁘띠 몽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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