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카페,맛집)/성수 & 서울숲 근처 카페,맛집

성수역카페 - 에이투비 (A to B)

nam candler 2021. 11. 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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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성수역에서 접근성 아~~주 좋고 분위기도 아~~주 좋은 

 

두 마리 토끼 다잡은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A to B라는 카페인데,

 

이곳은 낮엔 카페, 저녁엔 카페 겸 바로 운영이 되는 곳이에요.

 

접근성도 성수역 지하철 출구 나오면 거의 바로 있어요. 

 

짜잔 뭔가 아메리칸 빈티지 느낌이 물씬나죠?

 

매장은 2층으로 올라가면 있어요. 

 

올라가는 도중에 보이는 포스터들도 한껏 분위기를 살려주더라고요.

 

이렇게 매장을 들어가게 되면 매장이 바처럼 굉장히 어둡고 곳곳의 조명으로 분위기를 내주고 있더라고요

 

분위기 너무 좋죠??

 

누가 봐도 술과 커피를 같이 판매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갬성적인 스폿이 아닐까... 생각됩니다.ㅋㅋㅋ

밤이라고 커피를 판매 안 하는 건 아니어서 술찌는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하려고요.ㅋㅋㅋ

커피와 술을 같이 판매한다고 해서 커피 디테일이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니었어요.

 

커피 주문 시 원두의 종류도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있고, 시그니처 커피 메뉴와 디저트들 구성도 있었거든요.

 

메뉴가 이렇게 카페와 바 메뉴, 컬러로 직관적으로 준비가 되어있어요.

 

저희는 술찌로써 밤에도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아메리카노와 트로피컬 에이드, A to B 카페 시그니처 디저트 피곶치~!! 를 주문했어요.

 

피곶치가 뭘까... 궁금하시죠??

 

호두 곶감말이 아시나요?? 그걸 좀 더 요즘 스타일로 변형한 디저트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피칸+곶감+크림치즈를 얹은 디저트예요.

 

저 메뉴는 디저트도 되고 술안주도 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완전 퓨전메뉴인데 너어어무~ 맛있고 조화가 좋더라고요.

 

계속 집어먹게 되는 메뉴~! 사람들이 왜 시켜먹는지 알겠더라고요.

 

커피와 술이 같이 진열되어있는 공간, 독특하죠??

 

매장의 어두운 분위기에 커피와 디저트도 너무 좋았어요.

 

하루를 차분하게 마감하는 기분이 드는 개성 있는 카페더라고요.

 

더군다나 뚜벅이로써 아~주 접근이 용이한 점도 맘에 들고요. (성수역에서 2번 출구 걸어서 3분 거리)

 

매장 옆엔 바로 유명한 에르제 빵 집도 있고~!  여러모로 메리트 있는 카페 A to B 이더라고요.

 

성수에 약속 있을 때 한큐에 해결(?) 할 수 있는 곳, 성수역에 가까운 카페를 찾으시면 꼭 강추드릴게요.

 

이상 A to B 였습니다. ^^

 


※ OPEN : (연중무휴)

             일, 월요일 12:00 ~ 20:00 (L.O 19:00)

             화, 수요일 12:00 ~ 22:00 (L.O 21:00)

             목, 금, 토요일 12:00 ~ 00:00 (L.O 23:00)

       

※ 주소: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35 2층

 

※ 주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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