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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유연히 유튜브로 레드용과라는 과일에 호기심이 생겨
주문을 해봤어요.
사실 일반용과는 몇번 먹어봤는데 별 맛이 없는데
짜잔~! 하루만에 배송완료~!
2개입에 9500원정도 하더라구요.
세상 화려하고 부담스럽게 생겼죠..?ㅋ
2개입이지만 크기가 커서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짜잔~! 자른 단면이에요.
일반용과는 과육이 흰색인 반명
레드용과는 말그대로 진한 자주빛이에요.
컬러가 빨강계열이라 식욕이 돋는 비주얼이네요.😎
손질법은 굉장히 쉬워요.
반으로 자르고 껍질은 아보카도 마냥
손쉽게 과육과 분리가 됩니다.
그럼 송송송 썰어서 먹기만하면됩니다.
맛은..? 분명 레드용과가 더 달다고 했는데…
똑같이 그냥 개운한 맛만 있는..😅
크게 더 달고 그런건 모르겠더라고요.ㅋ
대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죠~!
요거트+그래놀라와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
같이 먹으니 아주 꿀맛이네요.
단맛과 새콤함과 과육식감을
다채롭게(?) 느낄수 있어서 맛있더라구요.
그래놀라가 없다면 꿀 조금만 넣어도 맛있고요.
효능은 항산화 / 변비 / 뼈와 치아건강 /빈혈등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뭐든 꾸준히 먹어야 되겠죠?
이상 간단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레드용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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