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일상)

*휴먼메이드 후쿠오카 첫오픈날 생생 방문후기*

nam candler 2024. 5. 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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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이번에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는데,

마침 여행중 휴먼메이드 후쿠오카점

새로 오픈하는날 이더라구요.

메일 공지 확인을 하고보니

묵는 호텔숙소 옆에 매장이 오픈해서

기쁜맘으로 방문했어요.

단, 첫 오픈날은 입장할 수 있는 방법이 공지됐는데

8시반~9시까지 입장권을 배부하고,

입장권 순서대로 입장.

그래서 8시15분 미리가봤어요.

8시15분쯤 저 상황이였고,

8시반 넘어가니 저 주차장을 꽉 메울정도였어요.

그러다 9시가 다될쯤 갑자기 매장2층건물

빈공간으로 질서정연하게 줄을 세우더라구요? .

그래서 속으로 아..

이 순서가 입장권 순서인가보다 했죠?
(그 공간에서 제가 딱 중간정도 위치였어요.)

그런데 웬걸??

단지, 이 순서대로 직원의 핸드폰 룰렛을 돌려

입장순서 뽑기를 하더라구요…ㅋㅋㅋ

일찍온다고 해서 제일먼저 들어가는게 아닌,

단지 제비뽑기 빨리하는 순서일뿐…ㅋㅋㅋ

저도 조마조마 하면서 제 뽑기차례가 왔고,

드디어!!

전 80번 당첨!!

입장 예상시간도 적혀있더라구요.

거의 1시간정도 기다려서 저 입장표를 받았습니다.ㅋ

그리고 불리는 번호를 들어보니

500번대가 넘어가는분들도 있더라구요 .

그런데 심지어 건물안 대기자들외에

주차장에 더 웨이팅이 생겨버리는…ㅋㅋㅋ

그러니 거의 1000명에 육박하는분들이

웨이팅했던걸로 예상됩니다.

아주 어마어마했습니다.

그 이후 매장 입장시간에 맞춰 방문을했는데…

매장안은 한가해보이죠?

주차장앞은 입장순서를 기다리는 인파들이

바글바글!

매장에서 알려준 공지시간보다 훠얼씬 지연되다보니

저기서도 거의 1시간을 주차장앞에서 줄서서

순서를 기다리다 5명씩 끊어서 입장해서

어렵사리 입장성공!!

입장하게되면 제품리스트 보드판을 주시고,

원하는 물건을 리스트에 사이즈체크해서 제출해서

결제하는 시스템이였어요.

물건은 당연히 제품당 1개씩만 구매가능!

어찌저찌 어렵게 구매했어요.

입장표 웨이팅—>
순서상관없이 랜덤 입장번호표받기->
번호표 순서대로 훨씬지연된 시간에 입장!

제가 80번이였는데,

12시넘어서 입장했으니

400번~500번대는

아마 매장을 마감할때까지 들어갔을라나… 싶네요.😅

다행스럽게도 운좋게 앞번호라 구매하긴했지만…

새로 매장오픈해서, 매장안도 찍고싶고,

직원들의 패션센스도 너무멋있어서 찍고싶었지만..

도저히 힘들고 아수라장 분위기라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어요.😅

아쉽지만 그래도 득템한걸로 만족했던

휴먼메이드 후쿠오카 첫오픈날

생생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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