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합정에서 살짝 벗어난 광흥창역에 위치한 카페 한 곳 소개하려고요. 바로 에토라 라는 곳인데요. 매장분위기도 좋고 주변분위기도 한적한 곳이라 가보고 싶더라고요.매장 대부분이 통창에 개폐가 가능한 곳이라 요즘같이 선선한 가을 초입날씨에 가기 너무 좋더라고요. 매장 주문하는 곳도 오픈키친처럼 되어있어서 이곳이 카페인지 식당인지 헷갈리더라고요~? 심지어 이때 직원분이 주방에서 카레도 해 드시더라고요~?ㅋㅋㅋ뭐가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어요.내부 좌석들도 분위기도 좋고 테이블, 의자들도 적당히 편한 곳이라 좋았어요.은근 매장 안쪽까지 좌석도 많고, 여유 스툴도 있었어요.👍🏻 공간에 에메랄드컬러로 포인트가 있는 인테리어도 맘에 들었어요.자 이제 주문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