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얼마 전에 연차 써서 다녀온 핫한 전시회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서촌에 위치한 그라운드시소 전시장의 요시고 사진전에 다녀왔어요. 요새 워낙 핫해서 주말엔 엄두 못 내고 연차로 평일에 다녀왔는데요.. 웬걸.. 평일도 사람이 많았어요 ㅠㅠ 웨이팅 1시간..ㅋ 다행히 카톡 알림으로 입장 공지해줘서 근처 둘러보기 좋았어요. :) 그라운드 시소라는 전시장은 처음 찾았는데 외관이 너무 멋들어지더라고요. 뚜둥~!! 건축물 자체도 독특하고 매력적이어서 전시장 자체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나무와 식물들도 있고 건물 중앙에 연못(?) 도 있고... 한적하기만 하면 힐링되는 공간이었을 거 같아요. 1시간 정도 웨이팅 하고 드디어 꾸역꾸역 입장~!! 요시 사진전 - 따듯한 휴일의 기록은 스페인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