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일본여행중 카페도 몇군데 다녔는데 일본여행에서는 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보다 킷사텐(일본다방)을 주로 다니면서 일본느낌을 물씬 느끼면서 가려고해요. 커피도 맛있구요. 그래서 이번에 숙소 근처 긴자쪽에 있는 킷사텐을 알아봤는데 3대째 이어져 운영되고있는 전통있는(?)카페가 있더라구요. 긴자의 빌딩숲속에서 전통을 이어오고있는 카페 드 람브르 라는 곳이였어요. 긴자의 명품건물 사이에서 3대째면… 그만큼 커피맛이 좋으니 계속 이어져 운영되고 있는거겠죠~? 입구부터 내공이 느껴지는 곳이였어요. 내부에 들어서는순간 일본 시골의 조용한곳에 와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정감가는 일본다방 느낌이였어요. 굉장히 고요하고 일본 티비소리만 들렸구요… 기분이 묘하게 편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이였어요. 이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