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눈이 펑펑 쏟아지네요.. 이런 날 창가에서 길멍 하면서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하면 참 좋겠네요^^; 요렇게 추운날~!! 얼마 전에 다녀왔던 강동구 길동역 부근에 있는 따듯한 느낌의 괜찮은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하마스 커피 바라는 곳인데요? 이름이 뭔가 휴양지 느낌 나지 않나요? 요런 매장인데... 날이 흐려서... 뭔가 아쉽네요. ^^; SNS 매장 이미지에서는 매장 전경과 주변의 파릇파릇한 나무들이 굉장히 잘 어울렸던 휴양지 느낌나는 매장이었는데 말이죠.. ^^; 외관은 인더스트리얼 무드로 차갑게 느껴지지만 조명과 북적이는 사람으로 내부가 굉장히 따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선반이며 테이블이며 전체적으로 인더스트리얼 무드였어요. 남성적이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죠? 이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