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성수동에 있는 독특한(?)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새 SNS에서 핫한 카페 겸 식료품점 먼치스 앤 구디스라는 곳인데요 외관부터 시강이더라고요. 노출 콘크리트+대비되는 아이보리 몰딩과 어닝까지.. 느낌이 너무 취저 베를린의 한 상점 같은 느낌도 들고... (베를린도 안 가봄ㅎㅎ) 아침 오픈 시간 즈음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벌써 매장 앞에 줄 서있더라고요? 먼치스 앤 구디스는 기존 카페와 다르게 간단한 빵과 스낵부터 커피는 물론, 삶의 질을 높여줄 생활용품이나 식물까지?? 다양하게 판매하는 곳이어서 말 그대로 눈, 코, 입을 자극하는 곳이었어요. (왜 다들 그렇게 와보려고 하는지 알겠는..?) 이렇게 매장에 들어서면 보이는 째냄새나는 식료품들 (각종 치즈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