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요새 핫하게 떠오르는 미술관소개를 하려고 해요. 바로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인데요. 처음에 벨기에 영사관으로 사용되고 20년정도 방치되어있다가 최근에 잔손보기로 새롭게 태어나서 미술관으로 오픈하게 되었대요. 전시가 무엇이였던간에 역사가있는 건축물에서 하는 전시회여서 기대가 많이 되더라구요. 위치는 다소 생뚱맞은 사당역에 덩그러니 이전을 해서 건립되어있지만 오랜세월의 역사를 지닌 고풍스런 건축물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내부로 들어서게되면 이곳 서울시립미술관이 벨기에 영사관의 역사적인 배경과 흐름들을 소개해주더라고요. 이렇게 벨기에 영사관때 실제 사용되었던 건축양식의 기둥(?)들도 전시되어있었어요 이곳 건축물과 내부 인테리어 만으로도 예술적,건축적 영감을 많이 받을 수 있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