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괜찮은 카페가 있어서 찾아가 봤어요. 상봉역 부근에 있는 허밍버드라는 카페인데요? 약간 을지로에 있을법한 느낌의 카페 분위기죠? 첨에 도착했을 때 문 닫은 줄 알았어요~ㅋㅋㅋ 매장 내부가 너무 어두워서요.ㅋㅋㅋ 희미하게 빛나는 조명 불 들어온 거 보고 조심스레 들어가 봤어요. 뚜둔~!! 느낌이 딱 오죠? 은밀하고 조용하고 어두운 느낌의 카페입니다.ㅋㅋㅋ 매장에서 재즈 흘러나오는데 분위기가 아주 차분하고 따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한쪽 벽면에 빔으로 쏴서 영상과 같이 볼 수 있고요. 영상으로 노래를 보고 들으니 더 집중이 되더라고요. 전반적인 테이블 쪽 분위기는 친근한 동네 카페 같은 느낌이었어요. 밤에 오길 잘했다는 느낌이었어요. 어두운 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