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성수동 카페중에 간만에 커피가 너무 맛있었던 곳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로우키 라는 곳이에요. 근래에 갔던 카페중에 제일 제 입맛에 맞았던 곳이였어요. 외관은 지극히 성수동 스러운 꾸미지않은 러프한 느낌이였어요. 간판도 이렇게 입구에 입간판으로 깔끔하게 있었어요. 2010년부터 운영했었네요. 내공이 12년된 곳이였네요.😅 맨날 지나다닐때 보면 늘 사람이 많았는데 드디어 가게됐어요. 내부에도 사람이 많아서 매장 찍기가 힘들더라구요..ㅋ 내부는 굉장히 아늑하고 따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커피 관련 상(?)도 여럿 받은거 같더라구요. 심플한 글씨체로 브랜딩도 군더더기없이 잘 되어있는 느낌이였어요. 확실히 커피 맛집이 맞아 보이는 이유는 커피빈은 물론 드립백,캡슐까지 다양한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