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입이 즐거운 소소한 일상 리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 사옥 부근 일명 해리단길~!! 브런치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르궅 이라는 곳인데요. 프랑스어로 미각이라는 뜻이더라구요.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 원더걸스 안소희님 추천맛집이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인기가 많아서 예약이 꼭 필수였어요. 저는 다행이 오픈하자마자 바로 워크인해서 예약자 오기전까지 이용할 수 있었어요. 매장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요. 홀보다 테라스석이 더 많아서 요즘같은날은 무조건 홀 예약 필수~!! 호다닥 메뉴 주문을 해봤어요. 살몬에크 베네딕트 / 그린파스타 / 호박수프 이렇게 3가지 메뉴 주문~!! 주문한 메뉴가 빠르게 호다닥 나왔어요. 먼저 이 단호박 수프는 진한 단호박에 향신료가 첨가되서 오묘하게 외국스러운 맛이 추가..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요즘 제일 핫한곳이라고 자부합니다. 매장가면 웨이팅도 어마어마한 그곳~! 용산에 위치한 테디뵈르 하우스 라는 곳인데요 분위기도 이국적이고 귀엽고 크루아상 맛집으로 요새 엄청 핫하더라구요.ㅋ 이곳은 크루아상 베이스의 다양한 종류의 크루아상종류와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어요. 그런데~!! 직접 가보진 못하고 친구찬스로 테디뵈릐하우스의 크루아상을 몇가지 배달(?) 받았어요.ㅋㅋㅋ 짜잔~! 아몬드크루아상 / 도넛크루아상/ 피스타치오 퀸아망 이렇게 3종류 주문했어요. 크루아상인데 빵봉투가 생각보다 두둑하더라구요. 크루아상이 엄청 우락부락하게 생겼죠? ㅋ 맛만 있으면 되죠 뭐~ㅋㅋㅋ 커피와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제일 궁금했던 도넛 크루아상~! 요건 이름처럼 크리스피도넛의..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용산쪽 맛집을 소개할께요. 바로 브런치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어프로치라는 곳인데요. 여기도 언제나 사람이 많아서 연차찬스로 다녀왔습니다. 매장입구부터 분위기 맛집느낌이 스멀스멀 이 퓨처리즘 터널(?)을 지나면 와~! 감탄사가 나올 앞마당이 나와요. 아 그전에~! 이 퓨처리즘 터널 사이에는 다양한 리빙용품,식물등을 판매하더라구요. 어프로치에서 사용하는 식기류들도 판매하고있구요 (가격 사악한건 안비밀) 자~!! 그리고 이곳을 지나 기대하던 감탄뷰가 나옵니다. 짜잔~! 여기가 서울이 맞나 싶을정도로 식물들로 가득하고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이래서 사람들이 웨이팅하면서도 오는구나 싶더라구요. 이곳은 매장 내부에요. 내부도 분위기 장난없더라구요. 그라서 사람도..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용산쪽으로 나가봤어요. 바로 식캣사인이라는 카페를 가기위해서요.ㅋ 분위기가 아늑하고 음료도 맛스러워보여서 찾아가게 됐어요. 짜잔~! 카페가 뭔가 아늑한 작업실 같은 느낌? 뭐가 되게 많은데 질서가 있게 나열되어있느낌? 마음의 안정~👍🏻 요렇게 디저트 샘플도 맛스럽게 디피되어있었어요. 늦은시간에 가서 솔드아웃이 많더라구요😅 매장 내부도 살짝 어둡게 간접조명으로만 밝혀져서 더 아늑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매장안에서는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그 출처가 저 레트로 한 소품같은 카세트 오디오에서 나오는거였어요~!! 음질부터 살짝 거친느낌인데 굉장한 매력이더라고요. 그럼 이제 어느정도 매장은 둘러봤으니 본격적으로 주문을 해볼까요~? 매장 로고도 레트로하면서 좋았어요. 주문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