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안국역 부근에 위치한 국제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쨍한 컬러감의 조각이 인상깊어 꼭 가보고 싶었던 우고 론디노네 작가의 Nuns and monks by the sea 라는 전시였어요. 아니근데 이게웬일? 무료전시였어요~! 와우 소리질러~~👏🏻👏🏻👏🏻 주말에 방문하게 되서 꽤나 줄서서 기다려야겠네.. 더군다나 무료전시면 더더욱..? 긴장하고 방문했어요. 국제 갤러리건물 뒷편에 K3라는 건물에서 전시가 진행중이였어요. 이렇게 입구 한켠에 심플하고 강렬하게 전시회 포스터가 뙇~!! 그런데 이게 웬일~?? 의외로 웨이팅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짜잔~! 그만큼 전시 규모가 크진 않았거든요.🥲 이렇게 보이는 작품들이 전부..😅 그치만 작품들의 크기와 컬러감에 넋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