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랜만에 압구정 로데오 쪽에 갈 일이 생겨서 평소에 궁금했던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우디집 이라는 카페인데요? 원래 성수쪽에 본점이 있고, 지금은 도산점을 새로 오픈했더라고요.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도 따듯한 느낌에 겨울과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때문에 가보고 싶었거든요~ㅎㅎ 건물 2층에 올라가면 입구부터 우디 우디 합니다.ㅋㅋ 묵직한 느낌의 나무 도어라서 뭔가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ㅋㅋ 입구에 들어서면 따듯한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맞이해줘서 뭔가 더 아늑하고 따듯한 느낌이었어요. 역시나 사람은 많더라고요.^^; 이곳이 메인 아일랜드이자 주문하는 곳이었어요. 이 아일랜드가 매장의 메인 분위기를 잡고 있었어요. 그 정도로 독특한 모양과 배치로 독특하면서 멋진 분위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