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이번 일본여행의 마지막 장소를 소개하려고 해요. 도쿄 최애장소이고 이것때문에 도쿄를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곳이에요. 바로 하마노먀 파라 라는 일본식다방(킷사텐) 입니다. 오피스건물 지하에 위치한 킷사텐이에요. 3년전 도쿄여행에서 왔던곳인데 일본식 샌드위치와 분위기가 아직도 잊혀지지않아 이번 도쿄여행 최고 위시리스트 장소였어요. 결국 소원을 풀었어요.😄 이곳을 필두로 킷사텐을 좋아하게 된거같아요. 분위기 완전 고풍스럽죠…? 이곳은 완전 옛스러운 다방느낌이 물씬나요. 근데 희한한건 어르신들뿐 아니라 젊은층의 현지인들도 굉장히 많이 온다는거에요. 이번에 갔을때도 대부분 어린 연령층이였어요. 제 눈에는 좀 독특했어요. 오래된 연륜이 쌓인 다방같은곳울 남녀노소가 자연스럽게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