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업무차 갔었던 분당 정자동에서 갔었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정자동 카페거리에 좋은 카페들이 많더라고요. 그중에서 케이크 비주얼이 좋아서 가게 됐던 헬싱키라는 카페를 가보았어요. 외관과 날씨가 뭔가.. 유럽스럽지 않나요? 내부는 생각보다 엄청 넓고 크더라고요. 널찍한 주문대와 조명이 시원시원하네요. 인테리어도 세련 세련된 느낌이더라고요. 평일 낮시간인데 일하시는 분은 1명이고, 손님은 꾸준히 들어오시더라고요.😅 일하시는 분이 다소 빡새 보였어요. 그래도 먹고 싶으니 주문은 해야죠.ㅋㅋㅋ 디저트류는 이렇게 쇼케이스가 별도로 있었어요. 맛있는 비주얼의 디저트들이 한가득 있는 걸 보니까 엄청 행복하더라고요? 에끌레어/ 케이크류/타르트류/마카롱 등 종류도 다양하고 비주얼도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