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합정에 완전 큰 대형 브런치카페가 생겨서 소개하려고해요. 규모가 거의 서울 외곽에나 있을법한 규모의 카페인데 합정역 부근에 생겼다고 해서 냉큼 가봤어요. 바로 저스티나 라는 곳인데요. 이 건물 한채가 전부 카페에요.😳 서울 도심에 이렇게 큰 카페는 처음보시지 않나요? 사실 오픈 초반때 갔었는데 역시나 웨이팅과 만석으로 보류.. 드디어 가보게됐어요.🙂 이렇게 뻥뚤린 공간에 총3층까지가 브런치카페에요.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어요. 부지런히 오픈하고 얼마 안됐을때가서 자리는 꽤 널널했어요. 나중에 금새 풀로 찼지만요😅 브런치메뉴와 음료는 자리로 메뉴판을 가져다 주셔서 테이블에서 주문~! 베이커리는 입구 옆에서 직접골라 계산해서 가지고 오면 되더라구요. (메뉴판을 못찍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