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가을이 무색하게 더운 주말이네요 ^^; 오늘은 완전 신상 핫플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연희동에 새로 생긴 프로토콜 로스터즈라는 카페인데요? 프로토콜은 입구부터 감각적인 카페의 내부사진을 내걸어 놓았더라고요. 왜인지 저 사진들은 앞으로 종종 바뀌고 그러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봅니다. 그나저나 진짜 생긴 지 한달도 채 안된곳에 벌써 입소문을 타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방문했을 때 이미 대기를 10팀이나 하고 계시더라고요?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두고 약 1시간 정도 다른 곳에서 대기를 타다가 연락을 받고 어렵사리(?) 입장을 하게 됐어요. 뚜둠~!! 미쳤쥬 저 지류 보관함을 작업대로 사용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지류 보관함을 쭉 늘어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