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뉴발란스 그레이하우스 방문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요새 날씨가 너어무 좋아서 돌아다니기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서촌방문한날 가보고 싶었던 뉴발란스 그레이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날씨 미쳤쥬? 합성한 것처럼 쨍하게 나왔어요~~!!

 

근데 그레이하우스가 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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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매니아들을 위한 뉴발 프리미엄 스니커즈 편집샵이에요.

 

뉴발란스의 박물관(?) 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각종 뉴발란스 모델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서 디피 되어있더라고요.

 

판매가 되는 제품들도 있고 뉴발의 역사를 소개하는 디피 개념의 신발들도 있었어요.

 

매장이 크게 무채관, 유채관으로 나뉘는데 

 

무채관이 뉴발란스 그레이 컬러의 각종 모델들의 진열과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 개념이라면

출처: @spreadbyb

건물 안쪽에 있는 유채관은 판매 및 컬러웨이가 적용된 제품들을 보고 구매하실 수 있어요.

 

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삼청동 위치에 걸맞게

 

한옥 느낌의 인테리어 무드에 자연소재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었어요.

 

뉴발란스에 마니아가  아니시더라도 매장의 분위기와 디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저처럼요)

 

실제로 이날도 매장 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는 게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삼청동에 가시게 된다면 잠깐식 들려서 전시회 보듯 구경하기도 좋고, 

 

다른 매장에 없는 뉴발란스 모델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실 수 있는 1석2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매장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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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국립현대미술관 뒤쪽 골목 쪽에 있어요. 

 

가시게 되면 아~~ 여기구나? 하실 거예요. (가배도 삼청점 바로 앞이에요)

 

※ OPEN : 연중무휴 11:00~20:00

※ 주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 5가길 8-3 (안국역 1번 출구 도보 10분 거리)

※ 주차는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