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나하* 망원동 맛집 / 오므라이스맛집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망원동에 있는 맛집 소개입니다.

바로 두툼한 오므라이스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나하입니다.

주말 오픈런으로 가봣는데요~!

오전부터 이미 사람이 많아서 살짝 웨이팅 했어요.
(웨이팅은 나우웨이팅 등록)

매장은 생각보다 많이 넓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많음에도

웨이팅이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ㅋ

기다리는동안 미리 주문할 메뉴를 봤어요.
(이미 정해뒀지만..ㅋ)

일본풍 오무라이스와 메뉴들이였어요.

그중에서도 오므라이스와 가츠종류가 같이나오는

오무나하 메뉴가 가장 유명해요.

전 오무나하중 중에서  

멘치카츠 옵션으로 주문했어요.
(선주문 후, 자리배정)

근데 가격은 인터넷 매뉴판보다 고새 올랐더라고요…

물가미쳤…ㅠㅠ

자리배정 전 잠깐의 웨이팅이 더 있었는데

주방 불쇼(?)가 한창이라 한컷~!ㅋ

그렇게 조금 더 기다리다가 1인 바 자리에 앉았어요.

음식은 미리 주문해두어서 생각보다 금방 나왔어요.

짜잔~! 주문한 메뉴 오무나하 멘치카츠 입니다~!

양이 엄청 많긴 하더라구요.

멘치카츠 2조각 / 두꺼운 오믈렛 / 볶음밥 구성~!

퐁신퐁신 커다란 오믈렌 반으로 자르면~!

이렇게 부드러운 반숙계란이~!

부드러워서 촤라라 흘러내려요~

보기만해도 부드러워 보이죠~?

하나도 안비리고 부드럽고 속도 편안하고~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좋더라구요.ㅋ

오무라이스니까 계란이불 아래는

데미그라스소스와 같이 볶아낸 불맛가득한

볶음밥이 한가득~!

양은 정말 푸짐하더라구요.

그리고 또하나의 메인~!

멘치카츠~!

두툼하고 고기 사이사이에 야채들이 큼직큼직하게

들어있어서 이것또한 맛있더라구요.

멘치카츠가 원래 고기를 갈아낸 고로케 같은 느낌인데

이곳 멘치카츠는 그냥 통으로 만든 돈가츠처럼

고기결이 살아있어서 좋았어요.

같이 곁들여준 데미그라스소스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환상궁합👍🏻

이름은 카페 이지만

메뉴는 그냥 일본풍 레스토랑에 가까웠던 카페나하~!

맛있어보이는 메뉴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였지만

가격만 생각보다 쌔서 아쉬웠다는…

그치만 입안에사 바로 녹아버리는

오믈렛은 굿~!!

이상 망원동 맛집 카페나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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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월요일 정기휴무

※운영시간
화~토 11:30~20:30
(B.T 15:00~17:00)
(L.O 20:00)

일 11:30~15:00
(L.O 14:30)

※ 주소: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6길 32 2층

※ 주차: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