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4서울* 망원동 카페 / 망원동 브런치카페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모처럼만에 망원동 분위기 괜찮고 맛있는

브런치카페를 소개하려고해요.

바로 604 서울 이라는 카페인데요.

외관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들죠?

살짝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어요.
(회전율은 빠른편)

다른 손님들 이용을 위해서
매장이용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

내부가 더 이국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디 한적한 미국 샌드위치 매장느낌같은?ㅋㅋㅋ

매장 한편에서 굿즈와 커피, 컵등도 팔고 있었어요.

분위기가 좋아서 여기저기 사진찍기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604서울 브런치와 커피가 맛있다는

친구의 소개로 기대감이 뿜뿜~!

호다닥 주문해보겠습니다.

시그니처 커피로 이름도 독특한 나나이모와

독특한 조합의 레몬바닐라 에이드~!

그리고 브런치메뉴중 신중하게 하나~!

크라상 샌드위치 주문했어요.
(아이패드에 메뉴 이미지도 있어서 고르기 수월)

짜잔~! 주문한 음료부터 나왔어요.

완전비주얼 맛도리죠?

나나이모는 연유가 들어간

플랫화이트 느낌? 이였어요.

진한 라떼와 연유의 조합이라 고소달달👍🏻

레몬 바닐라 에이드는 전혀 어울릴꺼같지 않았는데

의외로(?) 독특한 레몬에이드가 된것같아서

개성있더라구요. 맛이 따로 놀지 않고

레몬+바닐라가 섞여서 새로운맛이 된 느낌?

짜잔~! 대망의 크라상 샌드위치~!!

우선 크라상 자체가 겉면이 바삭해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속재료는

치즈,초리초,루꼴라,토마토가 들어있는

심플하고 뻔한 속재료지만 최강조합이였어요.

신선한 재료들만 쓰다보니

재료 하나하나가 다 느껴지는 샌드위치였어요.

기본적으로 커피가 너무 맛있고

브런치도 다양하게 먹어보고싶은 메뉴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간만에 재방문 의사 100% 였던 곳이였어요.

이상 망원동 브런치카페 맛집

604서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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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일,월 정기휴무

※운영시간
매일 08:00~18:00

※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 49 정하빌딩 1층

※ 주차: X